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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고양이와 정신분열증 (보령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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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실제로 정신병을 유발할까?..."상관관계 높아" < The- 궁금해? < 데일리포스트-연재 < 기사본문 - 데일리포스트 (thedailypost.kr)

 

고양이는 실제로 정신병을 유발할까?..."상관관계 높아"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조현병(schizophrenia,정신분열증)은 환청·환각·와해된 언어와 행동 등을 수반하는 정신 질환 중 하나다. 일부 환자는 예후가 좋지 않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여 환자

www.thedailypost.kr

 

신문을 보다가 흥미로운 기사를 봤습니다.

 

청소년기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병에 걸릴 확율이 2배 이상이라는 내용입니다.

 

고양이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고양이를 숙주로 하는 기생충 (Toxoplasma gondii)이 문제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집 고양이는 대부분 해당이 없고, 길고양이들에게 옮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 톡소포자충

 

 

 

톡소포자충에 감염이 되면 우울증이나 정신분열증이 발병할 확률이 두배 이상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기르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톡소포자충에 걸릴 확률도 높아질 수 있고, 이런 기사들로 톡소포자충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이 많아질 것 같습니다.

 

톡소포자충에 특효약은 아직 없지만 피리메타민, 스피라마이신, 클린다마이신를 투약한다고 합니다.

 

 

보령제약, 스피라마이신 정제 방법 특허취득 | 중앙일보 (joongang.co.kr)

 

보령제약, 스피라마이신 정제 방법 특허취득 | 중앙일보

보령제약은 5일 기관지염등에 사용되는 항생제인 스피라마이신을 고순도로 정제하는 경제적인 방법으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보령제약은 애초에 독일 HEML사의 요청으로 연구에 착수,

www.joongang.co.kr

 

 

주식시장이 합리적으로 움직이지는 않습니다.

 

고양이와 정신분열증에 대한 기사가 계속나오고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면, 치료약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입니다.

 

바로 검색해서 나오는 회사가 보령제약이 2001년 치료약으로 사용하는 스피라마이신 특허를 취득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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