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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운임지수 상승에 따른 해운업 추천종목 (HMM, 대한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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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6월 28일 (네이버증권)

 

 

해운업 주식이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와 발틱운임지수(BDI)가 최근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6월 28일에도 SCFI는 6.8%, BDI는 0.9% 상승했습니다. 

 

 

Shanghai Shipping Exchange (sse.net.cn)

 

Baltic Exchange Dry Index - Price - Chart - Historical Data - News (tradingeconomics.com)

 

 

SCFI는 컨테이너 운임에, BDI는 벌크류 운임에 대한 지표입니다.

 

SCFI는 1분기보다 2분기에 훨씬 더 증가하였고, BDI는 1분기와 2분기가 비슷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주요 5개 해운회사의 사업별 매출액 비중입니다.

 

구분 컨테이너 벌크 탱커 가스선 기타
HMM 83% 15% - - 2%
팬오션 8% 65% 10% 2% 15%
대한해운 - 32% 7% 18% 43%
흥아해운 - - 85% 0% 15%
KSS해운 - - - 89% 11%

 

 

해상운임의 방향성은 비슷할 수 있겠으나 해운 형태에 따라서, 예를 들어 컨테이너냐 벌크냐에 따라서 운임비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5개 회사 중, SCFI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회사는 HMM, 팬오션이고, BDI에 직접적는 영향을 받는 회사는 HMM, 팬오션, 대한해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구분 주가 시가총액 매출액
('24.1Q)
영업이익
('24.1Q)
PSR PER 영업이익률
HMM 19,630 139,184 23,299 4,070 6.0 34.2 17.5%
팬오션 4,285 22,906 9,755 982 2.3 23.3 10.1%
대한해운 2,895 9,240 5,152 1,267 1.8 7.3 24.6%
흥아해운 2,655 6,383 435 57 14.7 112.0 13.1%
KSS해운 8,780 2,026 1,127 209 1.8 9.7 18.5%

 

 

 

위 표는 1분기 실적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PSR(Price Sales Ratio)와 PER(Price Earning Ratio)는 1분기 기준이고, PER은 영업이익으로 산정했습니다.

 

이 것만 보면 흥아해운은 조금 비싸보이네요.

 

해운업 주식을 산다면 HMM과 대한해운이 좋아 보입니다.

 

HMM은 SCFI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고 있고, 대한해운은 BDI의 영향이 있고 팬오션 대비 주식의 매력도가 더 있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회사별 분기보고서에 나온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MM 분기보고서 ('24년 1분기)

 

팬오션 분기보고서 ('24년 1분기)

 

대한해운 분기보고서 ('24년 1분기)

 

흥아해운 분기보고서 ('24년 1분기)

 

KSS해운 분기보고서 ('24년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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